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데르 에레라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한동안 한국 축구 팬들로부터 밈으로 취급받았다.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네이버 팬카페에서 어떤 사람이 올린 "누가 맨유의 에이스인가?"라는 투표글에서 선수들의 소개 멘트가 하나씩 적혀있었는데, 이 때 에레라의 소개가 '''"누가 와도 나는 에레라, 안데르 에레라"'''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문구였다. 다른 선수들 소개도 무슨 파워레인저인양 매우 오글거렸던지라 타팀 팬들의 비웃음을 샀지만 특히 에레라는 소개 문구가 너무 하찮아서 제일 화제가 되었다. *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다. 팬레터에는 답장을 무조건 해주기로 유명하다. 시간 내서 꼬박꼬박 답장을 해준다고. 그의 친필 싸인을 받고 싶은 사람들은 한 번씩 보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. 가끔 남는 시간에는 SNS로 Q&A를 하기도 한다. 여러 가지 재미있는 질문들에 능청스레 대답하는 에레라의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* 맨유 시절 가장 친한 선수는 같은 스페인 출신인 [[후안 마타]]와 [[다비드 데 헤아]]였다. 데 헤아와는 8년 전에 만난 적이 있었고, 마타와는 청소년 대표팀에서부터 같이 뛰었다. 좋아하는 선수는 [[폴 스콜스]], [[사비 알론소]], [[차비 에르난데스]], [[세르히오 부스케츠]] 등등이라 한다. 16-17 시즌들어 수비에 중점을 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뛰며 부스케츠를 열심히 분석한다고. * [[박지성]]과는 직간접적인 인연이라면 인연이 있다. 과거 빌바오 시절 맨유와 유로파 리그에서 맞붙었던 적이 있는데, 당시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에레라의 마크맨으로 붙였다. 이후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에레라는 이 사실을 언급하며 "퍼거슨 감독에게 감사하다. 박지성 같은 선수를 나에게 붙였다는 건 그가 날 알아봤다는 뜻이라 생각한다"는 말을 남긴 바 있다. 실제로 에레라의 왕성한 활동량을 보면 박지성과 많이 유사한데, 2016-17 시즌 첼시전에서 [[에덴 아자르]]를 전담 마크한 활약상을 2009-10 시즌 챔스 밀란전에서 [[안드레아 피를로]]를 전담 마크하던 박지성을 떠올리게 하였다. * FM 2016에서는 빌바오 출신 선수 중 [[에므리크 라포르트]], [[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]] 등과 비슷한 포텐을 가진 본좌 수비수 중 하나로 통한다. 어느 클럽에서 뛰더라도 10년 이상 주전 센터백을 맡길 수 있다. * 182cm로 전혀 작지 않은데 체격이 작고 어깨가 좁아 비슷한 키의 체격 좋은 선수보다 확연히 작아보인다. * 항의를 굉장히 찰지게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. 제자리에서 방방 뛰면서 심판에게 어필을 하는데 매우 찰지다. 또한 자신이 인생에 파울을 범해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듯한 억울한 표정은 덤. * 2002년 한국 vs 스페인과의 경기를 두고 본인의 SNS에 '''"역사상 가장 큰 절도(El mayor robo de la historia)"'''라고 언급했다. 국내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는데, 당연히 스페인 사람이라면 분통 터질만하다와 아무리 그래도 매수를 거의 확정짓듯이 언급하는건 불쾌하다로 나뉘고 있다. [[https://m.sports.naver.com/news.nhn?oid=413&aid=000009822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